아이비클럽, 5회 교복 디자인 공모전

학생복 아이비클럽(대표 전영우)이 ‘아이비클럽 교복 디자인·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아이비클럽의 교복 디자인 공모전은 전국적인 캠페인으로, 이번에는 일반인도 참여 가능한 ‘교복 캐릭터 공모전’이 신설 개최된다.
‘나한테 딱 어울리는 교복’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교복디자인 공모전은 ‘우리 학교 교복이 이렇게 변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서브 타이틀로 진행된다. 바로 기존 학교 교복 이미지와 내가 디자인 한 이미지를 제시한 후 각 디자인의 장단점과 컨셉을 밝히면 된다.

또한 이번에 신설 개최되는 ‘교복에 딱 어울리는 캐릭터 공모전’은 자켓이 포함된 학생복을 착용한 3인 이상 5인 이하의 남녀 캐릭터를 제시하고 각 캐릭터의 특징을 개성 있게 표현하면 된다.
심사 과정은 1차 서류 및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발하며, 각 부문 대상 1명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100만원, 최우수상 2명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50만원이 수여된다.
전영우 대표는 “공모전은 매년 1000여 개 이상 작품이 접수되는 1318 세대의 대표적 문화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며 “특히 올해 처음 진행하는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아이비클럽에 대한 학생 및 일반인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엿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