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나기’ 상품 봇물
마린룩·민소매·비치캐주얼 출시
2010-05-13 한국섬유신문
▲ 첨이첨이 | ||
‘모이츠’는 시원한 느낌의 커플 아동 선물세트로 마린룩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마린룩은 ‘모이츠’만의 펀(fun)한 요소를 강조하고 깔끔함과 큐트한 감성을 더했다. 네이비 스트라이프는 남아의 활동적 요소를 강조하고 여아는 핫핑크 티셔츠에 리본장식 스커트 코디를 통해 발랄함을 표현했다.
‘첨이첨이’는 유아용 민소매 제품을 선보였다.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를 배려한 순면제품으로 실내외 겸용으로 입을 수 있도록 비비드 컬러의 시원한 색감이 특징이다. 원피스·미디팬디(호박형 반바지) 세트와 끈나시·미니치마로 구성된 제품은 지난 품평회에서 반응이 좋아 판매활성화가 기대된다.
‘트윈키즈’는 30수 싱글, 20수 싱글, 50수 시어써커체크 등 트로피컬 패턴의 꽃무늬를 활용한 비치 캐주얼을 선보인다.
‘밍크뮤’는 자연주의 감성의 내추럴 로맨스(Natural Romance)를 제안한다. 크림, 마카롱, 초코 브라운 컬러를 베이스로 소프트 핑크와 민트 컬러를 표현했다. 디테일을 활용한 골드 펄 도트 나염 원피스와 면사 버블 팬츠, 점퍼 등의 아이템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