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로 패션가
[인사ㆍ동정]
윤영상 부회장 中 출장
▲한국패션소재협회 윤영상 부회장<사진>이 지난 20일 중국 상하이에 개최되는 ‘수출컨소시엄사업’ 차 10여개 국내 패션소재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출국했다. 귀국은 오는 24일.
배영진 이사, 엠케이밴더 합류
▲엠케이밴더(대표 박만규)가 배영진이사<사진>를 영입했다. 엠케이밴더는 일산 성석동에 월드패션몰 브랜드 MD를 맡아 올 9월 개점시킨다는 방침이다. 배영진이사는 신세계성안백화점과 울산모드니 백화점 바이어출신이다.
‘블랙야크’ 손부영 차장 영입
▲동진레저(대표 강태선)가 ‘블랙야크’ 영업1부에 ‘행텐’ 출신 손부영 씨를 차장으로 영입했다.
[단신]
‘레스포색’ 뉴 라인
▲스타럭스(대표 박상배) ‘레스포색’에서 상큼하고 다이나믹한 감성을 믹스한 새로운 프린트를 출시했다.
신선한 야채와 과일의 조화로운 패턴이 돋보이는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라인으로 밀키핑크 바탕에 알록달록 피크닉 런치크로스들의 유머러스한 프린트가 특징이다. 기능적이고 실용적인 아이템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스타일로 에브리데이백으로 연출할 수 있다.
‘리복’ 코야바로 여름 사냥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리복’이 22일 타히티·스페인·브라질 등에서 모티브를 얻은 코야바 조리를 출시, 본격 여름철 고객몰이에 나선다. 각 지역별 전통 문양이나 건축물 및 자연경관 등이 연상되도록 제작된 제품으로 컬러 역시 옐로·레드·핫핑크 등 화려함이 돋보인다. 특히 공기가 잘 통하는 코르크·밀짚 등 소재로 제작했으며 중창은 EVA 스폰지를 사용해 충격흡수 및 쿠셔닝 기능을 강화했다.
‘글라스 스톤 네크리스’
▲‘앤 드뮐미스터’가 ‘글라스 스톤 네크리스’를 선보인다.
‘글라스 스톤 네크리스’는 ‘앤 드뮐미스터’가 이번 시즌 보여준 화려한 페미닌 감성의 주얼리 장식 의상들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제품.
‘타임옴므’ 빈티지 레더 빅백
▲남성 캐릭터 정장 브랜드 ‘타임 옴므’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스타일리쉬 ‘빈티지 레더 빅 백’을 선보인다. 부드러운 소가죽에 빈티지 감성으로 내추럴 워싱이 돋보이는 이 제품은 포켓지퍼 장식이 포인트. 보스톤 백 형태로 탈부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은 활용도를 높여준다. 또한 넓은 내부와 다양한 수납공간은 소지품 휴대가 편리해 실용성을 더한다. ‘빈티지 레더 빅 백’은 브라운과 블랙 두 컬러.
[바로잡습니다]
▲본지 제2422호에 게재된 ‘韓패션 제품으로 미주시장 공략’에서 ‘한스타일 문화산업’은 ‘섬유패션산업’으로, ‘한스타일’은 ‘한패션’으로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