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I 한국지점(대표 이현원)이 소재개발 지원과 B2B 마케팅 활동을 골자로 한 국내 모방업체와 업무제휴를 통해 한국 내 호주 메리노 울 소비 확대에 나섰다. AWI 한국지점은 이를 위해 5월22일 제일모직 대회의실에서 제일모직 직물사업본부와 울 니트웨어 소재개발과 울 소재 평가 및 품평, 공동마케팅, 교육 프로그램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 협약을 맺었다. AWI 한국지점은 일모에 이어 국내 전 모방업체를 대상으로 이 같은 업무 협약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