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액세서리 역할 톡톡
뱅글·다이아몬드 화려한 디자인 강세
2010-05-27 한국섬유신문
‘게스’는 GUESS G STATUS(게스 지 스테이터스)를 출시, 가벼우면서 세련된 플라스틱 뱅글타입의 색다른 감각을 어필한다. G로고로 연결되는 화려한 브레이슬릿은 패션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 골드와 실버, 레오파드 프린트의 3가지 타입으로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크로노테크’는 런던의 빅벤에서 영감을 받은 혁신적 디자인을 가미, 이태리 고유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현대적 감각과 팝 스타일을 나타낸 프리즈마 빅벤(Prisma Big Ben) 은 다이얼 스톤 장식으로 화려함을 강조했다. 남성용은 블랙·화이트·블루의 차분한 컬러 다이얼, 여성용은 악어무늬 가죽 스트랩의 화이트·블루·블랙·자홍색으로 선택폭이 다양하다.
‘구찌 타임피스’에서 첫선을 보인 마리나 체인은 1960년대 구찌오 구찌의 요트스포츠에 의해 영감을 받은 컬렉션. 크루즈 컬렉션과 완벽한 매치를 이루며 요트 닻의 체인 모양으로 화려하면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Gc워치’는 세련된 재질과 다이아몬드의 고급스러움을 나타낸 다이버 시크 프레셔스 (Diver Chic Precious)를 선보였다. 화이트와 블랙 세라믹 브레이슬릿에 자개와 다이아몬드 조합으로 반짝임을 강조, 9개의 다이아몬드 셋팅이 고급스럽고 시크함을 나타냈다.
한편, 마리나 컬렉션 런칭을 축하하기 위해 윤상현·정혜영·유인영·장미인애씨 등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