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리제’ 장마철 전략상품

친환경 한지섬유 이너웨어 준비

2010-05-27     한국섬유신문

유아동 대표 이너웨어 브랜드 ‘까리제’(대표 임용빈)가 장마철을 대비, 아이 건강을 한번 더 생각한 친환경 한지섬유 이너웨어를 출시해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닥나무의 닥섬유를 활용해 제조 된 한지는 친환경 섬유소재로 가볍고 내구성과 세탁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다가올 장마철을 맞아 곰팡이 및 유해 세균 발생을 억제해 아토피 피부예방과 속건성이 뛰어나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까리제’ 관계자는 “아이들은 피부가 민감하고 여려 친환경 소재 섬유 사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눅눅하고 습한 장마철을 앞두고 있어 항균성, 소취성, 속건성 등이 뛰어난 한지섬유로 만든 제품을 출시했다. 앞으로 한지섬유는 오가닉 소재 못지않게 친환경소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웰빙한지 섬유제품은 ‘까리제’, ‘프리미에쥬르’, ‘파코라반베이비’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원~5만원대다.(잠옷, 배냇저고리, 우주복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