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혁신기업’ 발굴 지원

SBA 서울패션센터

2010-06-01     김현준
SBA 서울패션센터가 동대문 패션상권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에 앞장설 혁신적인 중소우수패션기업을 찾는다.
서울패션센터는 6월 22일까지‘동대문 혁신기업’지원사업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동대문 지역의 우수한 중소패션업체를 심사, 선정해 국내외 시장 개척 및 판로구축을 위한 전략적인 지원사업이다.
‘동대문 혁신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의 경우 국내외 시장 공략 활성화를 위한 다각도의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해외시장을 공략을 위해 해외마케팅 및 홍보에 집중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지난해에는 9개 업체가 선정돼 북경패션쇼룸, 2009 CHIC 전시회 홍보부스, 패션쇼, 해외 패션상권 시찰단 파견, 중국 상표출원, 다국어 홍보 카탈로그 제작 등 해외마케팅 및 공동홍보 지원을 받았으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CEO포럼 및 워크샵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