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티브’ 후원 효과 톡톡

2010-06-01     한국섬유신문
비실드코리아(대표 안은진) ‘엑스티브’가 K-리그 유병수(인천유나이티드, 22)선수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특급신인으로 언론의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후원사인 당사 로고가 자연스레 노출됐기 때문. 이에 매출 또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유 선수가 유니폼 내 받쳐 입는 하이퍼포먼스 윙과 베이직실드 라인 매출이 꾸준히 증가, 지난 5월에는 전월 동기 대비 250% 이상 상승한 것. 두 제품 라인이 전체 매출의 약 40%에 이를 정도로 가파른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김종일 실장은 “‘엑스티브’가 신생 브랜드인 만큼 향후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신인을 지속 발굴해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