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강스 스포츠’ 5월 100억 달성

피오엠, 뉴서티 중저가시장 공략

2010-06-10     김현준

피오엠디자인(대표 정해준)의 골프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엘레강스 스포츠’가 지난 5월 판촉 프로모션 성공으로 한 달간 100억원 매출실적을 달성했다.
‘엘레강스 스포츠’는 지난 5월을 감사의 달로 정하고 ‘100% 당첨 선물 대잔치’를 진행해 고객들의 높은 반응속에 이같은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송파점, 지방에서는 순천 연향점이 매출순위 1, 2위 다툼을 하며 100억 원 매출달성에 큰 기여를 했다.
순천 연향점의 경우는 지난 3월 1억 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1억 원대 이상의 매출을 유지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이 외에 지난 5월에는 강릉점도 1억 원 매출을 무난히 달성했으며 용인 백암점과 구제주점, 의정부점 등도 꾸준한 매출을 기록하며 억대 매장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볼륨브랜드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는‘엘레강스 스포츠’의 이 같은 성공에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적절한 할인율 등 시장대응이 빠른 로드샵 유통전략 차별화가 주효했던 것을 들 수 있다. 또한 스타마케팅 전략을 통한 지속적인 브랜드 인지도 확대 노력과 함께 뉴서티 골프존의 중·저가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한 것이 성공 요인.
‘엘레강스 스포츠’는 지난 5월 100억 원 달성을 계기로 올해 목표한 1000억 원 매출 역시 순조로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09년을 기점으로 업계 최고 브랜드로 거듭나 향후 내실 있는 브랜드로 지속 성장해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