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원단관리 최상 솔루션 제공
[화제기업]유일전산시스템
20년 노하우 쉽고 효율적 프로그램 출시
‘섬유·패션’ 토털 솔루션 개발 박차
유일전산시스템은 20여 년의 섬유·원단 업무 ERP개발의 노하우를 집약해 2009년 새로운 인터넷 버전을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이미 1000여 개 업체에서 사용, 검증된 최상의 솔루션으로 담당자 1대1 교육만으로도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발주부터 매입, 매출, 출고의뢰, 염색가공, 원단가공, 편·재직, 원단재고, 수금, 지불, 자금, 세금계산서 관리까지의 모든 업무의 일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원단의 품목, 가공종류, 컬러, LOT별 관리를 할 수 있으며 창고관리프로그램은 절별 개별수량(Kg, Yard) 관리가 가능하며 수주 관리부터 로컬청구업무까지도 용이하다.
이 원단관리프로그램의 또 다른 특징은 빠르고 신속하며 지속적인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지원하여 실시간으로 자료를 공유함으로써 담당자들은 쉽고 편리하게 관련 업무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수인계도 용이하며 사용자별 프로그램 업무권한 관리를 도입해 프로그램 사용 권한을 업무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각종 명세서, 내역서, 분석표, 집계표 등 사용자 요구에 맞는 다양한 출력물로 원단관리업무의 쉽고 효율적인 관리·분석도 할 수 있다.
유일전산시스템의 김종락 부장은 “유일전산시스템은 오랜 개발 경험으로 원단관리의 업무 특성을 토털 솔루션 구축의 틀로 폭 넓게 수용하는 프로그램을 가장 적정한 비용으로 최단시간 내에 구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우리의 모든 제품군은 데이터베이스를 근간으로 하는 정보관리시스템의 구축으로 해당 기업이 적은 비용으로 높은 생산성을 이루게 할뿐만 아니라 뛰어난 유지보수성과 변화에 탄력적인 적응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일전산시스템은 원단, 염색 등 섬유 관련 프로그램에 이어 의류판매, 생산, 매장, 회계, 인사 관리 등 패션관련 토털 솔루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점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