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키즈’ 中 매장 효율 증대
참존어패럴
2010-06-15 한국섬유신문
현재 중국 상해, 심천, 항주, 소주 등에 220개 매장을 진행하고 있는 ‘트윈키즈’는 점당 매출이 20% 상승했고 생산대비 판매율은 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윈키즈 관계자는 2006년 중국 매장을 오픈한 이후 매년 수익이 발생하고 있으며 지금은 현지에 집기비용이나 제품 생산비용 등으로 재투자 되고 있지만 3년 이후 부터는 수익이 국내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다. 또 “특히 중국 백화점에서 가격대비 제품력이 좋아 입점요청이 늘고 있다”며 “8월부터 시작되는 MD개편을 앞두고 A급 백화점 입점도 다수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매장에서는 오는 28일까지 바캉스 시즌을 맞아 구매금액별 사은품 증정행사 등을 펼쳐 매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한편 참존어패럴은 ‘원컴퍼니 원브랜드(One company One Brand)’로 올해 10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