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캐주얼 박수홍 스타일

2010-06-15     이충희

방송인 박수홍이 평소 사무실에서 즐겨 입는 비즈니스 캐주얼을 쇼핑몰 ‘뉴욕스토리 옴므’에서 선보여 남성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수홍의 ‘뉴욕스토리 옴므’는 박경림의 ‘뉴욕스토리’의 남성복 라인으로 아웃트로 스타일의 심플하고 댄디한 쇼핑몰이다.
‘뉴욕스토리옴므’는 박수홍이 도시적이고 심플한 비즈니스 캐주얼을 즐겨 입는 것에 착안, 베이직한 기본 셔츠에 칼라, 소매, 주머니, 단추 등 모던한 장식 요소를 가미한 디자인을 선보여 매출이 전월보다 30% 상승했다고 전했다.


마케팅 팀장은 “삼성, LG, 롯데 등 다수의 기업들이 자율복장제를 시행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동참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남성들은 편안하면서 보다 멋스러운 비즈니스 캐주얼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박수홍은 “평소 가벼운 자켓과 카라 티셔츠 그리고 청바지를 즐겨 입는다”며 “수트는 무겁고 딱딱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편안한 느낌을 주고 움직임이 편한 비즈니스 캐주얼을 좋아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