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럭셔리 매장 부럽지 않아
[뉴오픈샵]‘캘빈클라인 진·언더웨어’ 대전 은행점
2010-06-22 이충희
新매뉴얼 인테리어 대형점 주목
대전 은행동 ‘캘빈클라인 진·언더웨어’ 매장이 세련된 외관과 넓은 쇼핑공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은행점은 진(1층)과 언더웨어(2층) 라인을 동시에 만나 볼 수 있는 총 3층 규모의 대형매장이다. 다양한 제품을 층마다 넓게 구성해 여유 있는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스플레이 공간을 3면으로 배치해 외관상 약 330.58m²(구 100평)로 느껴질 정도다.
‘캘빈클라인 진·언더웨어’는 모던블랙의 쉬크한 신메뉴얼 인테리어를 적용해 고급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야간에는 옥외 포스터를 향한 밝은 조명으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와 더불어 대전 중앙로역에 벽면광고를 유치해 인지도를 높이는 적극적인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고객관리는 물품 구매 후 해피콜을 통해 제품 만족도에 대한 체크, 세탁 시 문제점 여부,
신상품에 대한 정보를 꼼꼼히 체크하고 있다. 매장에는 6명의 판매원들이 코디상품을 제안하는 등 1대1 맞춤코디판매까지 펼치고 있다.
‘캘빈클라인 진·언더웨어’ 은행점 신세웅 사장은 “적극적인 태도로 본사 지원도 탄탄해 오픈한지 한 달 만에 월매출 1억대를 돌파했다”며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캘빈클라인 진·언더웨어’ 은행점을 전국 베스트점으로 키워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