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폴햄, 캐주얼 탑으로 부상중

전년대비 200%신장--캠페인 반응 부각

2010-04-21     김임순 기자
‘엠폴햄’ 이 전년대비 200% 신장, 캐주얼 탑으로 뛰어올랐다. 에이션 패션(대표 박재홍)의 스타일리시 캐주얼 ‘엠폴햄’은 전반적인 침체 속에서도 매월 매출 목표를 초과하면서 이같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엠폴햄’은 현재 95개 매장에서 연말까지 120개를 확보, 총 매출 800억 원을 목표로 책정했다. 현대 목동점, 신세계 인천점, 롯데 부산점, 롯데 영플라자점 등 스타매장 들이 기대주로 급부상하면서 이같은 목표를 뒷받침 할 것으로 기대했다.


현대 목동점 경우 점내 1위를 고수하고 있을 뿐 아니라 4월 들어 1/4분기 평균 매출을 월등히 웃도는 꾸준한 매출 증가세를 기록 핫이슈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