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cs, 매출 1억 매장 속출 ‘화제’
2010 S/S 크록스 트레이드 쇼 15~17일 개최
불황에도 나 홀로 질주하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최근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인 미셸 오바마가 백악관 산책 때 착화해 이목이 집중됐던 ‘크록스’가 그 주인공이다.
이미 세계적인 선풍을 일으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크록스’를 찾고 있으며 그 인기는 과히 한국에서도 국민 브랜드 수준이다.
‘크록스’는 이미 지난 5월 월매출 1억을 상회하는 매장들이 속출하면서 대리점 불황극복 대상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직영점인 압구정 로데오 매장과 AK분당점, 신세계본점, 죽전점 등 백화점을 비롯해 가두 매장인 분당 수내점, 이태원점, 롯데월드, 건대 스타시티 등 10여개 이상의 점포에서 월 매출 1억 원을 훌쩍 넘어섰다.
특히 현대 목동점은 5월 한달간 1억6천만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려 각 유통 채널 및 브랜드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름 신발의 절대강자인 ‘크록스’는 2010년 S/S상품 소개 및 대리점 사업전개 확장을 위한 트레이드 쇼를 오는 15~17일까지 3일간 논현동 차병원 근처에 위치한 ‘리나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최근 불황속에서 상생의 해답을 찾는 대리점주들이 ‘크록스’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트레이드쇼에서는 기존 ‘크록스’상품군외에도 수상스포츠 및 야외 캠핑활동에 적합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아웃도어 라인과 가장 큰 특징인 편안함에 인체공학적 기술이 접목된 ‘ABF’라는 신기술의 상품을 만날 수 있다. 기존 키즈 라인의 매출 강세를 이어갈수 있는 ‘Shark’ ‘Starfish’그리고 오리지널을 강조한 ‘Gabe’ 출시로 유사상품들은 더 이상 설자리가 없을 만큼 완벽한 상품력이 제시된다.
더불어 중·고등학생층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크록스 밴드’라인 등의 신상품들이 출시되면서 내년에 한국시장내 선두주자로 자리매김이 확실시 된다.
2010년도 월 1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상권 내 최고 점포로 만들기 위해 이번 2010 크록스 트레이드 쇼에 참가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트레이드 쇼는 초청자에 한해 출입이 가능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Crocs 홈페이지(www.crocs. co.kr)에서 확인 또는 전화 02-547-2762 크록스코리아 담당 남규설 차장, 김상균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