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언’ 꽃중남 윤상현 모델로

콜라보레이션 통한 그래픽티셔츠도 제안

2010-07-08     한국섬유신문

‘프라이언’이 탤런트 윤상현과 만난다.
굿컴퍼니(대표 이종학)의 남성캐주얼 ‘프라이언’은 올 가을상품부터 윤상현을 모델로 발탁해 편안하고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마음껏 발산한다.
‘프라이언’은 최근 종영한 인기 드라마 ‘내조의 여왕’으로 스타반열에 오른 윤상현을 통해 감각적 비즈니스캐주얼의 이미지를 강화한다.
최근 가을화보 촬영을 마친 ‘프라이언’은 윤상현을 통한 드라마틱한 연출과 상황 설정으로 이국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이미지를 그려내는데 성공했다.
특히 촬영 도중 윤상현과 콜라보레이션으로 ‘프라이언’의 심볼인 독수리를 로봇느낌으로 그래픽한 티셔츠도 제작하게 됐다.
‘프라이언’ 박세연 디자인실장은“모던하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프라이언’과 잘맞아 떨어져 인지도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감을 표현했다.
‘프라이언’의 가을화보는 오는 7월말부터 전국의 매장에서 배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