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정]

김덕희 부사장 영입
▲미샤(대표 신완철)가 신규 남성복 시장 진입을 위해 지난해까지 톰보이에서 근무했던 김덕희 부사장<사진>을 영입했다. 김 부사장은 톰보이에서 남성캐릭터캐주얼 ‘코모도’를 런칭한 경험을 살려 향후 미샤의 남성복 시장 진출 등 사업 다각화를 이끌겠다는 각오다.

여미예 씨 ‘아놀드파마’실장으로
▲동일레나운(대표 서민석)은 ‘아놀드파마’ 디자인 실장에 前‘빈폴골프’여미예 팀장을 발탁, 임명했다.
여미예 실장은 골프웨어의 주요아이템인 여성티셔츠와 스웨터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최근까지 ‘빈폴골프’여성티셔츠, 스웨터 팀장으로 근무했다.
지난 96년 서광 ‘행텐’사업부에 입사해 ‘라코스테’ ‘애시워스’ ‘울시’를 거쳐 ‘빈폴골프’에 이르기까지 어덜트 및 영골프웨어를 두루 경험한 베테랑으로 알려져 있다.

‘엘파파’ 조성준 씨 부장으로
▲RFKN(대표 한정엽) 남성캐주얼 ‘엘파파’가 어덜트캐주얼에서 TD캐주얼로 전환했다. 이와 함께 사업부장에 신성통상 ‘올젠’ 출신의 조성준 부장을 기용했다.

표재홍 사장 日 출장
▲표재홍 J&M 사장은 7일 일본 출장을 떠나 주말 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