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대 매장 속출 그 비결은?
‘크록스’ 2010 S/S 트레이드 쇼 임박
15~17일 논현동 리나 갤러리서
대리점 확대 차원 신상품 소개
여름 신발의 절대 강자인 ‘크록스(Crocs)’가 오는 15일부터 3일간 2010 S/S 상품소개 및 대리점 사업전개 확장을 위한 트레이드쇼를 논현동 차병원 근처에 위치한 ‘리나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2010 크록스 S/S 트레이드 쇼에서는 기존 대표 상품군 외에도 수상스포츠 및 야외캠핑 활동에 적합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아웃도어 라인’과 편안함과 발 모양의 인체공학적 기술이 접미된 ‘ABF’라는 신기술의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키즈 라인의 매출 강세를 이어 갈 수 있는 ‘Shark’ ‘Starfish’와 ‘크록스’의 오리지널을 강조한 ‘Gabe(게이브)’상품 출시로 유사상품의 설자리가 없어질 전망이다. 특히 중, 고등학생층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Crocband (크록밴드)’라인등의 신상품들도 소개된다.
2009년 불황을 극복하고 ‘크록스’의 상승세를 함께 누려보고 싶은 대리점 점주라면 2010년도에 월 매출 1억원을 올리는 점포로 만들기 위해 2010 Crocs S/S 트레이드 쇼에 참가해 보는 것도 좋다.
트레이드 쇼는 초청자에 한해 출입이 가능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Crocs 홈페이지(www.crocs.co.kr)에서 확인 또는 02-547-2762 크록스코리아 담당 남규설 차장, 김상균 대리에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크록스’는 최근 압구정 로데오 직매장을 비롯해 신세계본점, 죽전점 등 백화점 매장과 가두점인 분당 수내점, 이태원점에 이어 롯데월드점, 건대스타시티점 등 10여개 이상의 점포에서 월매출 1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현대 목동점은 지난 5월 한달간 1억6천만원이 넘는 매출실적을 올려 각 유통 채널 및 대리점주들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