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끄레머천다이징 - 온라인 브랜드 ‘라빠레뜨’ 런칭

2010-07-15     김지선

‘온앤온’ ‘올리브데올리브’를 전개하는 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이창구)이 ‘라빠레뜨(lapalette)’를 런칭, 온라인 마켓에 공격을 가하고 있다.
‘라빠레뜨’는 감각적이고 위트가 넘치는 브리티쉬 컨셉을 빈티지 팝 코드로 편집해 구성한 직수입 액세서리 셀렉트 샵이다.
‘라빠레뜨’는 보끄레머천다이징 직영 쇼핑몰인 비스타일(Bstyle)을 기반으로 위즈위드(wizwid), 롯데닷컴(lotte.com)등에 입점, 연일 최고 매출을 갱신하며 온라인 마켓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타겟인 20대 초반 뿐만 아니라 개성을 중시하는 모든 이에게 ‘라빠레뜨’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브랜드의 이상을 표현하는 브랜드 심볼인 ‘빠레뜨’는 브랜드 컨셉인 아트 터치와 자신의 개성을 중시하고, 자유로운 개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위트있게 담고 있다.
가방, 신발, 액세서리, 모자, 머플러, 장갑, 타이즈 등 차별화된 유니크한 스타일의 아이템을 구성하고 있으며, 향후 일부 의류 아이템도 전개할 예정.
지난 4월 런칭 이후 현재까지 3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F/W 또한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한편 ‘라빠레뜨’는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 중이며, 단독 사이트(www.lapalette.co.kr)를 오픈해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 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오프라인 플래그쉽 스토어, 샵인샵, 팝업샵을 포함, 온라인 입점몰에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라며 “연말까지 15억 원, 2010년에는 최소 3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선 기자 sun3@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