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여름 ‘쿨’ 세일로 버틴다
2010-07-22 강재진 기자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피서 용품 등이 대박 세일에 들어갔다. 불황기 얼어붙었던 소비심리가 휴가철을 앞두고 다소 완화 되고 있어 유통업계가 집중공략에 나선 것. 휴가철 인기 아이템으로 무장한 무료 경품행사 및 할인행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특히 최대 50%까지 파격적인 할인폭을 제시하는 빅 세일이 알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끈다.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는 여름 행사로 ‘르까프 쿨 프라이즈’를 올 여름 시즌까지 진행한다. 최저 40%~50%까지 할인 하는 행사로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의류와 샌달 전 품목이 해당된다.
미샤화장품은 상반기 결산 ‘2009 고객감사 섬머 빅세일’에 들어갔다. 오는 25일까지 전국 미샤 매장 및 온라인 사이트에서 동시 진행되며, 전 품목 최대 50% 할인을 진행한다. 여름 시즌 필수품인 자외선 차단제, 셀룰라이트 집중 관리에 도움을 주는 ‘미샤 핫버닝 바디 3종’등도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다.
인터넷 호텔예약 서비스 제공업체인 호텔자바는 상시보다 저렴한 가격대에 호텔 숙박권과 각종 이벤트를 추가해 여름 휴가를 계획 중인 여행자들이 알뜰하게 이용해 볼 수 있다.
/강재진 기자 flykjj@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