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사랑의 헌혈’ 앞장
▲효성이 지난 22일 마포 본사에서 ‘새 생명 구하기 사랑의 헌혈’행사를 열었다.<사진>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이상운 부회장과 3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효성은 여름철 헌혈 비수기를 맞아 새 생명 지킴이로서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상운 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신의 것을 기꺼이 나누는 기쁨을 직접 체험하는 보람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자”고 밝혔다.
효성은 ‘사랑의 헌혈’ 행사 외에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사회 공헌 동아리를 결성해 기업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매칭 그랜트 제도를 통해 매달 마포 지역 독거노인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정신지체 학교인 정문학교 현장체험학습 지원, 우리문화 유산 지키기 운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아가방앤컴퍼니, 호랑이 캐릭터 공모전 시상식
▲아가방앤컴퍼니(대표 구본균)가 제3회 ‘호랑이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서울 역삼동 베이비하우스 에서 개최했다.<사진>
이번 공모전은 200여 응모작 중 협성대학교 강수경, 한보라 팀이 금상을 수상해 100만원의 상금 및 상패를 수상했다. 이 밖에 은상 2팀, 동상 5팀, 입선 10팀을 선정해 각각 50만원, 30만원의 상금과 상장 및 상패를 수여했다. 수상작은 향후 아가방앤컴퍼니 의류 및 용품에 적용 돼 상품으로 출시 될 예정으로 수상기준은 유아용품으로서의 적합성, 상품 적용성, 독창성을 기준으로 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아가방앤컴퍼니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은 내년 호랑이띠해를 앞두고 호랑이 캐릭터 공모전으로 진행됐다.
아가방앤컴퍼니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에 출산, 육아 등 유아에 대한 사랑을 상기시키고 친근한 캐릭터 발굴의 장으로 이번 공모전을 기획 했다”며 “내년에는 토끼띠해를 맞아 제 4회 토끼 캐릭터 공모전을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