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의 유혹 ‘게스 레드 라인’

2010-09-04     한국섬유신문

게스홀딩스코리아(대표 이재충)의 아메리칸 섹시진 ‘게스(GUESS)’가 이효리를 기용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국내 독보적인 섹시 아이콘이자 패셔니스타 이효리가 포토그래퍼 류형원씨와 함께 분당 CM파크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2009 F/W ‘레드(RED) 프로모션’ 이미지를 선보였다.
‘템테이션 오브 효리’라는 컨셉으로 제안된 ‘게스’ 새 이미지는 누구도 거부 할 수 없는 이효리 만의 강렬하고 섹시한 카리스마와 이를 더욱 빛내 주는 4명의 남자 모델과 함께 유혹적인 비주얼을 만들어 냈다. 효리의 유혹에 빠진 남자와 효리에게 선택 받은 남자 사이 미묘한 긴장감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게스’가 가진 매혹적이고 섹시한 이미지를 완성도 있게 표현했다. 가을 새롭게 출시 된 레드 라인은 ‘게스’의 제품 중 가장 핫 하고 섹시함을 강조한 제품들로 ‘게스’의 상징인 레드 트라이앵글 금속 로고를 포인트로 한 데님과 함께 셔츠, 아우터에도 적용됐다. 올 가을·겨울 최고의 트렌드 컬러인 레드 패턴을 기본으로 스와로브스키, 스티치 등을 다양하게 바리에이션해 섹시함을 더했다.


언더웨어 스타일링 제안

‘게스 언더웨어’도 새로운 뮤즈 이효리의 언더웨어 스타일링을 제안해 눈길을 모은다.
효리 스타일로 제안된 ‘게스언더웨어’의 ‘GUESSY 라인’ 제품은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이미지에 효리의 펀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동시에 담아냈다. 스포티한 컬러 배색, 율동감 있는 레터링과 컬러풀한 레이스 디테일이 가미돼 기존 언더웨어와 다른 아웃웨어와 연출이 가능한 독특한 아이템들이 특징이다. 섹시 아이콘 이효리의 스타일 제안으로 더욱 강렬한 섹시함으로 다가 온 ‘게스 언더웨어’에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