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젠’ 결속다지고 성장도모

09 F/W 영업전략회의 150명 참가 성황

2010-09-04     한국섬유신문

인디에프

인디에프(대표 김기명)의 남성복 ‘트루젠’이 전국 대리점주와 임직원간의 진정한 소통을 재차 확인했다.
‘트루젠’은 지난 12, 13일 양일간 전국 대리점주와 임직원및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09 F/W 영업전략회의’를 갖고 최고 브랜드로의 도약 의지를 다지는 장을 마련했다.
인디에프의 이용학 부회장은 “하반기에 ‘트루젠’의 매출실적이 계속 좋아지면서 신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기명 대표도 “경기 전반에 걸쳐 변화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으며 경기가 회복된 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트루젠’의 내부 결속과 변화를 촉구했다.

1박 2일 동안 이천의 미란다 호텔에서 개최한 이번 ‘09 F/W 영업전략회의’는 정보와 전략을 공유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차원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특히 영업전략 소개외에도 ‘불황 속 생존과 성장’을 주제로 외부강사의 강연 및 우수 매장 점주에 대한 포상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트루젠’의 전속 모델인 이민호가 직접 참가해 환영을 받았으며 우수매장 시상과 기념 촬영도 하는 등 역할을 톡톡히 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