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세일 불구 고판매율 과시지
프홀하우스(대표 김성민)가 전개하는 ‘지프’의 반응이 뜨겁다.
2010-09-07 한국섬유신문
캐주얼 브랜드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지프’는 지난 S/S 노세일 브랜드 정책에도 불구하고 봄 70%, 여름 65%의 판매율을 기록했다. 해외 글로벌 브랜드의 진출과 로드샵 상권의 쇠퇴로 난항을 겪고 있는 캐주얼 시장에서 이와 같은 실적은 놀라운 성과다. ‘지프’의 관계자는 “런칭 초기부터 반응이 좋아 연간 매출 목표를 150억 원에서 270억 원으로 수정했다”며 “전점 평균 7천만 원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프’의 유통망은 43개이며 올해 목표인 65개 매장도 곧 달성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