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핑 뷰티족 “자면서 예뻐져요

수분공급·화이트닝·숙면 유도

2010-09-07     한국섬유신문

자면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화장품 아이템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피부 관리를 위해 따로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은 현대 여성들에게 바르거나 붙이고 자기만 하면 알아서 피부 관리가 되는 마스크나 팩 같은 밤 전용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간편한 홈케어를 원하는 이들에게도 수면팩, 수면크림, 퀵 마스크 등은 최고의 아이템이다. 무엇보다 지친 피부에 강력한 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효능 때문이다.
대부분의 밤 전용제품들은 수면시간 동안 제품성분을 안정적으로 피부에 흡수시켜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또한 최근 화이트닝이나 모공관리 효과를 더하거나 숙면 유도 기능까지 추가했다.
엔프라니 에스클라의 쿨링 제품인 ‘더블 임팩트 쿨링 키트’에 들어 있는 수면용 스마트 워터 쿨링 크림은 미슬토라는 약초가 숙면을 유도한다. 또 미백과 재생 효과가 우수한 것이 특징.
제니스웰 ‘워터홀릭 슬리핑 팩’도 라벤더 워터, 대추 추출물 등의 성분이 편안하고 깊은 잠을 유도해 지친 심신에 활력을 되찾아 준다.
미샤 ‘슈퍼 아쿠아 굿 슬리핑 젤 크림’ 역시 숙면 유도 기능을 함유, 임상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이밖에 라네즈 ‘워터 슬리핑 팩·옴므 아쿠아 액티브 슬리핑 팩·퍼펙트 리뉴 슬리핑 트리트먼트’, 수려한 ‘효 비연 수면팩’, 한불 ‘코엔자임 Q10 슬리핑 마스크’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됐다.
제공 : CMN
(Cosmetic Marketin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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