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빅뱅과 고급 TD 제안

세정과미래

2010-09-07     김지선

세정과미래(대표 박이라)의 프리미엄 캐주얼 ‘니’가 최근 2009 가을 광고 촬영을 마쳤다.
‘니’의 전속모델인 빅뱅과 신인배우 송민정이 함께한 이번 광고는 컬러감 있는 소품과 옷 등을 포인트로 고급스럽고 감도 높은 트래디셔널을 표현하는데 주력했다.
‘니’는 올 가을 기존의 트래디셔널을 강화한 고급스런 TD와 함께 그래픽물을 메인 상품 라인으로 내세운다. 하트 캠페인 티셔츠는 반팔 티셔츠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해 판매 3일 만에 80%를 달성하는 등 인기가 높아 리오더를 준비 중이다. 또 긴팔 티셔츠와 후드 티셔츠도 라인업돼 있는 상태.
관계자는 “가을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하트 티셔츠와 함께 애니뱅 티셔츠도 높은 판매율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니’는 9월초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빅뱅 브로마이드 증정행사를 전개할 예정이며 온라인에서는 빅뱅의 가을 광고컷 공개와 하트 캠페인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김지선 기자 sun3@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