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지아 스튜디오’ 런칭
신성통상
2010-09-08 최가영
신성통상(대표 허무영)이 전개하는 ‘지오지아’가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캐릭터 브랜드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지오지아’가 획일화되는 남성복 시장에서 벗어나 정장, 캐주얼, 액세서리, 차앤박 화장품, 오디엠 시계, 넥슨 디자인용품 등 토탈 스타일 룩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지오지아 스튜디오’를 런칭한 것.
이는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초식남’ ‘토이남’ 등 변화하는 남성 고객의 니즈에 맞춘 전략이다.
현재 신세계 강남점, 롯데 영플라자 등에 오픈해 고급스러우면서 감도있는 인테리어와 다양한 상품구성을 통해 젊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가영 기자 cedar@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