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섬유수뇌

섬유산업 현안논의

2010-09-08     김지선

한·중 섬유업계 수뇌가 양국 섬유산업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노희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사진>은 9월7일 중국 우루무치에서 열리는 ‘제 6차 중국 국제면방회의’에 참석한 뒤 중국 방직공업협회 두옥주 회장과 ‘한·중 섬유산업 간담회’를 갖는다.
간담회에서 한·중 섬유업계 수뇌는 양국 섬유산업 통상현안과 섬유교역 증진방안, 섬유단체 간 협력증진 및 섬유전시회 상호지원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
한편 노 회장은 9월 8일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측 발표자로 참가해 ‘한국섬유산업의 글로벌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김지선 기자 sun3@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