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한국판 오바마 스타일 제안
드라마 ‘프레지던트’ 협찬
2011-12-09 김송이
제일모직(대표 황백) 남성복 ‘갤럭시’가 ‘한국판 오바마’ 스타일을 제안한다.
‘갤럭시’는 KBS2 수목드라마 <프레지던트>에서 주인공 최수종을 통해 프레지던트 라인을 선보인다.
이 드라마는 주인공 장일준의 대통령 당선을 위한 두뇌 싸움과 전략을 그린 정통 정치드라마. ‘갤럭시’는 ‘프레지던트 라인’의 슬림한 다크네이비 수트와 Y자형 포인핸드(four in hand) 매듭의 레드 타이, 포켓스퀘어를 매치해 젊은 리더 스타일을 구현한다.
‘갤럭시’ 이현정 디자인 실장은 “성황리에 끝난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각 나라 리더들의 수트 패션이 그들의 정치, 경제적 영향력과 리더십 이상으로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며, “드라마에서 보여질 최수종의 ‘한국판 오바마 스타일’이 리더를 꿈꾸는 대한민국 남성들의 리더 스타일링의 전략지침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송이 기자 songe@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