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프리뷰 인 차이나 2011’
마켓 트렌드 세미나 병행
2011-12-10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오는 20일 섬유센터에서 ‘프리뷰 인 차이나 2011’ 참가를 위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관이 열리는 CHIC(중국 국제 의류 액세서리 박람회)는 전세계 20개국 10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하고 11만5000명 이상이 참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패션 전문 전시회.
지난 3월에는 중국 전역에서 3856개 백화점과 5008개 무역회사 1만8746개의 대리상이 참관했다.
내년 3월28일 개막하는 2011 CHIC 컨셉은 새로운 중국 파트너와 중국 패션시장을 발견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는 의미로 ‘새로운 발견(新發見, CHIC for New)’으로 정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CHIC 주최측 중국복장협회 주일기(周一奇) 주임과 한국관을 총괄담당하는 중국국제무역중심의 증기(曾琦) 부장이 직접 한국을 방문한다.
한국관 개요 및 참가업체 지원 혜택, 중국 시장 진출전력 등에 대해 PFIN과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 섬산련과 한국패션협회는 ‘2010 한국 패션마켓 트렌드 분석 및 2011년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