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속옷 쇼핑몰 ‘예스코드’ 런칭

‘예스’ 남녀 고객 유입 박차

2011-12-14     장유미

캐주얼 란제리 ‘예스’가 속옷 전문 온라인 쇼핑몰 ‘예스코드(www.yescode.co.kr)’를 런칭한다.


‘예스’는 온라인 유통망을 통해 여성 고객은 물론 속옷 매장 출입을 꺼리는 남성 고객의 이용 편의를 극대화시켜 매출 상승은 물론 신규 고객 유입률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예스코드’에서는 속옷, 파자마, 이지웨어, 잡화 등 ‘예스’ 전 제품의 구매가 가능하며, 사이즈 체크, 맞춤 속옷 찾기 등 속옷에 대한 전반적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예스’는 온라인 쇼핑몰 런칭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오픈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스코드’ 오픈 소식을 친구나 지인들에게 알린 후 URL을 댓글로 남긴 선착순 1500명에게는 캔커피가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스마트폰, 액세서리, 영화상품권이 지급된다. 또 제품 구매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카멜레온 시계를 증정하고 제품 구매 후 포토 상품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쇼핑지원금 100만 원, 30만 원 상당의 디지털카메라, 커피&베이글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정현 대리는 “쇼핑몰은 제품만 파는 물리적 공간이 아니라 고객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쇼핑 커뮤니티로서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고객이 즐기면서 쇼핑할 수 있도록 재미와 흥미, 친근함이 가미된 쇼핑 커뮤니티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