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조현상 전무 G20 차세대리더 선정
선진국 대표하는 40명의 젊은 인재로 뽑혀
2011-12-14 패션부
효성 조현상 전무<사진>가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G20 차세대리더(이니셔티브)에 선정됐다. G20 이니셔티브는 세계경제포럼(WEF)이 선정한 차세대 글로벌리더(YGL)내에서 젊은 리더 40명만 뽑아 선정하며 G20 정상회담 개최국에서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조 전무 외에 클라우스 쉬밥 WEF 총재, 지미 웨일즈 위키피디아 창립자, 세계은행 CFO와 골드만 삭스 상무, CNN 편집장 등 28개국 유명 인사들이 멤버로 구성됐다.
아시아 소사이어티의 ‘아시아 21 글로벌 영리더’에도 선정된 바 있고 한·중·일 3국 외교부가 선정한 ‘한·중·일 차세대 지도자’로 뽑히는 등 국제무대에서 젊은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