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코인터내셔날, ‘플랫쓰리’ 갤러리아에 2호점 오픈

2011-12-15     김지민
파코인터내셔날(대표 박준성)이 전개하는 편집샵 ‘플랫쓰리(flat3)’가 지난 8월27일 갤러리아백화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말로(Malo)’ ‘월포드(Wolford)’ 등의 수입 브랜드들을 런칭하며 오랜 노하우를 갖고 있는 파코인터내셔날이 선택한 ‘플랫쓰리’는 완성도와 대중성은 물론 가격적 메리트까지 제시할 수 있는 컨템포러리 수입 브랜드들을 소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디자인들로 젊은 고객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지난 8월20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이후 두 번째로 오픈한 갤러리아백화점 매장에는 ‘이로(Iro)’ ‘아메리칸 레트로(American Retro)’ ‘마이 러블리 진스(My Lovely Jeans)’ 등 프랑스, 이탈리아 등 11개국, 30여 개의 브랜드로 이뤄져 있다.


한편 이날 오픈 행사에는 연기자 최여진과 박한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