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부니, 잡화라인 강화

2011-12-15     김효진
여성 토탈 브랜드 ‘인디부니’에서 이번 시즌 잡화 라인을 강화했다.


‘인디부니’는 블랙과 레드를 메인 컬러로 강렬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독창적 캐릭터를 부각시키고 상품기획을 한층 강화했다. 블랙홀 나염과 화려한 자수패치의 크로커 백은 화려하면서도 개성있는 스타일을 연출한다. 옆부분 넉넉한 주머니 및 지퍼수납의 실용성이 돋보인다.


이와 함께 80년대 레트로를 표현한 슈즈는 부츠 스타일 운동화로 보온성을 강조했다. 또 샤인 페인팅벨트는 화려한 사각 큐빅 장식으로 포인트 및 와일드하게 연출하면 좋을 아이템이다.


이번 F/W ‘인디부니’는 저지 니트류와 다양한 소재의 팬츠, 가죽과 퍼 등 특종상품까지 선보이며 한층 강화된 시즌 아이템으로 여성 고객들을 공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