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NOW IN DAEGU’ 개최

10월 7·8일 섬유센터…400여 아이템 제안

2011-12-17     김영관
지난 6월(청담동 MUE갤러리)에 이어 두 번째 DMC 기획초대전(NOW IN DAEGU)이 10월7일부터 이틀간 섬유센터 2층에서 열린다. 국내 리딩브랜드, 홈쇼핑, 유니폼업체 등 실무책임자 100여명을 한정 초청해 DMC 40개 회원사가 개발한 신소재 및 신 아이템을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할 아이템은 소싱 전문가 집단의 철저한 아이템검증과 소재개발 방향을 수렴한 것으로 실질적 오더상담 가능성이 높을 전망이다.


DMC 문현우 본부장은 “400여개의 신 아이템을 이번 수주전에 내놓을 계획”이라며 “이들 아이템들은 리딩 브랜드 소재실장, 프로모션기획사, 트렌드 분석가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개발과 관련한 구체적 정보를 제시한 것을 바탕으로 개발한 아이템이어서 수주성과가 좋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