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파워 커뮤니티 훔쳐보기
“전 세계 가방 매니아들의 천국 //www.purseblog.com”
하루에 7만 명 가까운 가방 매니아들이 찾고 있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가방 블로그 중의 하나입니다. 이 블로그의 가장 큰 특징은 소위 말하는 명품 그리고 디자이너별로 가방에 관한 정보가 잘 정리돼 있다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명품 브랜드나 디자이너의 신상품 정보는 물론 이전의 디자인들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발렌시아가·버버리·샤넬·코치·크리스찬디올·펜디·페라가모·구찌·루이비통·마크제이콥스·프라다·지미추·발렌티노’ 등 유명한 브랜드들을 총망라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세계 유명 인사나 스타들이 사용하고 있는 가방 정보나 인터뷰 등이 실려 있어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또한 패션에 관련된 다양한 전문 사이트들과 쇼핑몰들도 많이 링크돼 있어 먼저 말씀드린 대로 몇 시간 동안 눈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블로그입니다.^^
외국 블로그를 찾게 되면 언어적인 문제 때문에 어려움을 겪거나 먼저 겁을 먹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패션은 글 보다는 사진으로 더 많은 것을 전달하고 더 많은 것을 느끼게 하기 때문에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간단한 영어 문장은 한영 번역 프로그램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필자도 외국의 블로그를 찾게 되면 블로그에 있는 글들을 꼼꼼하게 읽어 보지는 않습니다. 필요할 땐 구글 번역기를 통해 영어 문장을 한글로 번역합니다. 물론 그렇게 기계적으로 번역된 내용들이 완벽하거나 문장이 매끄럽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적당하게 번역된 단어들과 문맥을 맞추다 보면 어느 정도 이해는 가능합니다.^^ 특히 사진이 있기 때문에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혹시 영어로 된 블로그를 방문해서 내용이 답답한 분들은 번역 프로그램을 통해서 쉽게 다가 설 수 있답니다.
필요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필자도 처음에 무지한 상태에서 카페를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포토샵과 태그를 배웠고 기타 여러 가지 웹에 필요한 간단한 프로그램들을 배웠습니다.
오늘 소개한 번역 프로그램도 외국에 있는 블로그들을 보러 자주 다니다 보니 활용하게 됐고요.
여러분들도 직접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궁금해지는 것들도 많아 질 거고 그럴 때마다 운영 팁이나 프로그램 공부를 하게 되면서 실력이 그 만큼 많이 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