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 ‘최우수기업’ 뽑혔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섬유부문

2011-12-21     전상열 기자
웅진케미칼(대표 박광업)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섬유부문에서 국내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DJSI Korea’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고 미국의 다우존스 인데스, 지속가능성 평가기업인 스위스 샘이 파트너로 참여해 기업의 경제·사회·환경적 책임과 성과를 토대로 평가한다.


웅진케미칼의 이번 평가는 ▲CEO의 의지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투명한 재무보고서 ▲혁신활동 ▲사회봉사활동 ▲언론보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광업 웅진케미칼 사장은 “글로벌 수준의 지속가능성 진단 체계인 ‘DJSI Korea’에 최고의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무엇보다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임직원의 열정과 역량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환경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박광업 웅진케미칼 사장(사진 좌)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DJSI Korea(지속가능 경영지수) 섬유부문 최우수기업 인증패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