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앤뎁’ 레드카펫 밟는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여우 고준희 드레스 협찬

2011-12-21     패션부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앤디앤뎁(ANDY & DEBB)’의 09 F/W 드레스를 선택한 고준희가 ‘제 14회 부산 국제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 카펫을 장식했다.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보인 ‘앤디앤뎁’의 드레스는 드레이프 디테일을 포인트로 한 페미닌 감성이 고준희의 매니쉬한 매력과 조화돼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 날 우아한 자태를 한 껏 뽑낸 고준희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부산 국제 영화제’의 베스트드레서로 자리를 빛냈다.


‘앤디앤뎁’은 클래식하면서도 페미닌한 감성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1999년 런칭, 부부 디자이너인 김석원(Andy Kim), 윤원정(Debbie Yoon)이 전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