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조이’ 히트상품 늘어나
로드샵 매출 상승세
2012-05-12 윤정아
골프웨어 ‘그린조이’(대표 최순환)가 09 F/W 상품 강화를 통한 매출 상승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기존 골프 브랜드와 차별화된 트렌디한 패턴 개발과 시리즈별 코디 등 전 제품의 크로스 코디 상품 강화로 매출 상승과 더불어 히트 상품의 비중이 예년에 비해 대폭 확대됐다. 특히 로드샵만의 장점을 살린 여성복 라인의 아이템 확대 전략이 적중해 매출 비수기였던 간절기 시즌에 오히려 상승의 큰 몫을 담당했다. 이와 같은 매출 상승에는 ‘그린조이’가 올 초부터 진행한 차별화한 광고마케팅 효과도 작용했다. TV드라마 제작지원과 LED 첨단기법을 통한 옥탑광고는 불특정 다수의 소비자를 유치하는 결과를 가져왔고, 지역케이블 TV-CF 등으로 ‘그린조이’ 매니아와 열성팬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