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카’ 외형 110% 급신장

가두점 안정화 전략 주효

2012-06-03     김지민

대화패션(대표 이봉근)의 ‘예시카’가 전년대비 외형매출 110%의 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런칭 이후 대리점 전문 브랜드로서 가두점 확장에만 주력한 결과 현재 명동, 강릉 등 주요 상권에 5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번 F/W까지 70개 대리점으로 확대 운영, 대리점 전문 브랜드로서의 안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예시카’는 다양한 가격대를 구성해 각 상권에 맞는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월별로 기획 상품을 출시하며 인기상품의 경우 리오더 및 스팟 상품을 적기에 공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격대비 뛰어난 상품력으로 고객과 대리점주 모두에게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다양한 사이즈 전개로 연령대별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켜 매출 상승에 일조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에는 각 지역별 지하철, 극장, 버스, 잡지 등의 홍보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TV 드라마 ‘아이리스’의 제작을 지원해 브랜드 노출을 통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