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알 ‘블링 백’ 첫 선
2012-06-15 김지선
이엑스알코리아(대표 민복기)의 ‘이엑스알’이 퓨처리스틱 어번 스타일의 ‘블링 백’을 선보인다. ‘블링 백’은 컬러 그라데이션이 돋보였던 ‘프리즘 백’ 이후, 시즌 2번째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백으로 마치 반짝이는 보석과 같이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것이 특징.
크리스탈의 은은한 반짝임에서 영감을 받은 글로시한 메탈릭 소재와 골드, 실버의 컬러감으로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또한 천연가죽 와펜 장식으로 스포티브한 감성을 더한 ‘퓨처리스틱 어번 스타일’이다. ‘블링 백’을 클래식하고 페미닌한 정장에 매치하면 엘레강스하면서도 파워풀한 여성미를 발산할 수 있으며 데님이나 레깅스, 트레이닝 수트에 매치할 경우 자유분방한 포인트 엣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블링 백’은 실용적인 사이즈의 쇼퍼 백과 클럽 룩으로 연출할 수 있는 크로스 겸용 클러치 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쇼퍼 백이 16만5000원, 클러치 백이 9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