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섬유의 날] 국무총리상 표창 | 두산타워 이승범 대표

2012-06-15     홍영석

‘두산타워’ 투명경영·고객만족 실현
국내 대표 원스톱 패션전문몰 키워내

지난 1999년 2월 오픈한 패션전문물 두타는 투명경영과 고객만족 경영, 고객 접객 서비스 개선, 선진화된 인프라 시스템 구축 등에 주력해 왔다.

전문 경영을 통해 연인원 2000여만 명, 외국 관광객만 70여만 명이 내방하는 국내 대표 원스톱 패션 쇼핑몰로 발전했다. 특히 만족스런 서비스와 차별화된 매장 구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멀티 패션전문 쇼핑몰로 성장, 패션 유통업계는 물론 대한민국 의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됐다. 두타는 2004년 전면적인 리뉴얼 작업을 통해 한층 차별화된 상품 구성과 각종 편의 시설 및 서비스 확충, 다양한 마케팅 등을 전개하고 있다. 각 층별 플로어 매니저 제도 운영과 주차 도우미 및 외국인 안내 도우미제 실시, 판매사원 실명제, 가격 정찰제, 외국관광객 텍스리펀드, 온라인 쇼핑몰 두타닷컴 운영, 두타 인증 베스트 매장 제도 실시, 점주 및 판매사원 대상 친절사원 선정 및 교육, 두타 벤처디자이너 컨퍼런스 개최 등 유통기법의 혁신 및 경쟁적 차별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 두타는 낙후된 재래시장에 경영마인드를 주입, 복합 패션 전문 쇼핑몰이라는 신업태를 자리 잡게 했고 ‘청탁불허, 금품수수 불허, 이면계약 불허’를 골자로 하는 ‘3不 원칙’을 선언함으로써 기존 상인들의 입·퇴점 시 발생하던 잡음을 완전히 제거하고, 경고제와 벌점제를 제도화해 우수상인 유치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일평균 내방객 4만7000명(2008년 5월 출입객 조사 기준)과 연평균 방문 외국 관광객 70여만 명(일평균 2000명 이상) 유치와 점포당 매출액이 여성의류는 일 250만~300만 원, 잡화 매장 일 40만~80만 원, 남성 및 아동의류 매장 일 90만~130만 원 등 올해 평균 객 단가 10만8000천 원이라는 성과를 기록 중이다. 한편 두타는 그동안 일관되게 추진해온 투명경영과 고객만족 경영을 바탕으로 한층 강화된 대 고객 접객 서비스 개선과 인프라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며 ‘패션+엔터테인먼트+문화’가 결합된 패션의 발신기지로서 고객에게 더욱 만족스런 서비스와 차별화된 매장 구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멀티 패션 쇼핑몰로 성장, 발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젊고 우수한 신규 디자이너를 유치, 실험적이고 진보적인 다자인 상품을 선보여 패션 신세대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공하고 백화점 및 할인점과는 다른 차별화된 패션 전문점으로의 신업태를 리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