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파워 커뮤니티 훔쳐보기]
“오픈 35일 만에 100만 명 방문 ‘겟 스타일’ //getstyle.kr”
2012-07-06 패션부
‘겟 스타일’ 블로그 내에서 패션과 함께 한축을 이루고 있는 또 다른 방송 분야의 콘텐츠들도 살펴볼까요? ‘갈수록 격하게 불쌍해지는 ‘미남이의 유이’ ‘청순한 글래머 신세경이 호감녀가 된 이유’ 이번에는 좀 감이 오시나요?^^ 그렇습니다. 요즘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연예인들의 내용을 다룸으로써 블로그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의 호기심을 끌만한 내용들과 제목들로 포스팅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블로그에 방문자가 많아지고 마케팅 효과가 일어나는 것일까요?
여기에서 블로그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차이가 드러난다고 볼 수 있겠죠.^^ 사실 1개월에 만에 블로그에 100만 명을 방문하게 만들 수는 있는 게 아주 어려운 방법은 아닙니다. 소위 말하는 인터넷 노동을 통해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연예인들의 사진, 기사 등을 블로그에 많이 업데이트 하는 것도 쉬운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블로그에 방문자가 많아진다고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마케팅 효과는커녕 브랜드의 이미지만 추락하거나 저작권 문제 등으로 머리만 아파 질수 있습니다. ‘겟 스타일’ 블로그를 추천해 드리는 건 패션 블로그 주제에 맞는 패션관련 콘텐츠 등을 통해 블로그에 양질의 방문자가 많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그만큼 트렌드를 반영하는 능력이 뛰어났고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끌만한 좋은 콘텐츠들을 블로그에 많이 업데이트 했다는 점입니다. 이런 노력은 메타블로그의 하나인 다음 뷰를 통해 많은 네티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고 포털 사이트의 메인에 자주 노출됨으로서 블로그에 많은 방문자가 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사실 블로그 전문가가 운영하는 ‘겟 스타일’을 보고 있자니 가슴이 시원해지기까지 하네요.^^ 앞으로 패션업계 특히 쇼핑몰을 운영하는 분들에게는 검색광고를 대체하는 새로운 마케팅 도구로 성장할 가능성이 많아 보이는 블로그입니다. 꼭 한번 들러 보시고요^^ 블로그 마케팅 능력만큼이나 패션에 관한 애정과 양질의 콘텐츠들로 ‘겟 스타일’이 채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