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트리코트 70% 판매

세정, 출시 4주 만에 2차 리오더

2012-07-06     김지선

세정(대표 박순호)의 ‘올리비아로렌’이 선보인 퍼를 니트처럼 제작한 트리코트 아이템이 인기다.

이번 겨울 트리코트 아이템은 80년대 복고풍의 모던 클래식과 로맨틱의 결합으로 한층 세련되고 고급스런 느낌을 주며 지나치지 않는 볼륨감과 세련된 디테일은 여성스러움을 배가 시킨다. 또한 코트나 자켓 위에 다양한 형태로 연출할 수 있어 실용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리비아로렌’ 이태화 부장은 “부드러운 투톤 컬러의 렉스 트리코트 가디건은 출시 4주만에 2차 리오더를 진행하고 현재 73%의 판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볼레로와 숄의 느낌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밍크 트리코트 볼레로 역시 60%의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며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아우터의 판매는 앞으로도 더욱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올리비아로렌’은 모델 수애의 대종상 여우주연상 수상을 기념하며 토끼털 자켓을 19만9000원에 한정 판매하며,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가죽 장갑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