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알렉스’ 69% 큰 성장
더휴컴퍼니
2012-08-11 김지민
더휴컴퍼니(대표 권성재)가 ‘보니알렉스’의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69% 신장한 22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롯데백화점 창원점, 잠실점, 센텀시티점, 강남점 등 총 10개 매장이 50% 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했으며 상위권 매장들은 1억50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 전 매장의 평균 매출 또한 1억 원에 달하며 평균 신장률이 15% 이상을 기록했다. 이는 트렌디 영캐주얼과 캐릭터 감성을 믹스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원피스, 롱티셔츠 등의 인기 아이템에 집중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보니알렉스’는 목표 매출을 달성한 우수매장에 인센티브를 지급해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는 등 매출 상승세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현재 48개 매장을 내년 65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매출 목표는 300억 원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보니알렉스’는 지난 27일 부터 전 매장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모든 구매고객에게 응모권 기재 후 추첨을 통해 금반지 1돈을 증정한다. 또 15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고급 머플러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