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는 특별한 모임이 잦은 연말연시를 맞아 패션 룩으로 표현할 수 없는 ‘H&T’ 고객만의 스타일 완성을 돕기 위해 향수를 출시했다.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과일향으로 무겁지 않은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의 잔향이 오랜 시간 지속되는 게 특징. 패키지도 ‘H&T’ 브랜드 감성을 담아 독특한 일러스트 버전과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의 블랙 버전 2가지로 선보인다.
‘H&T’ 는 이번 향수 출시를 기념해 니트 티, 가디건 등 ‘러블리 니트 라인’ 구매 고객에게 15ml 미니어처 향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아한 젊은 女 고품격 향수 킨타브/마사키 바이 마사키
일본 패션 디자이너 마사키 마츠시마의 이름을 내세운 여성 향수로 뉴욕 상류층 여성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됐다.
우디계열로 세련되면서도 모던한 뉴욕과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을 옮겨놓은 것 같은 향조를 지녔다. 특히 프랑스 향료사가 일본과 미국의 감각을 함께 섞어 향을 조합했다. 탑 노트는 리치열매와 후지사과·시계풀 열매·수박이 조화를 이뤘고, 미들 노트는 벚꽃과 앤젤페이스로즈·마그놀리아가 어우러졌다. 베이스 노트는 나무딸기와 패츌리·크리스탈 머스크·편백나무가 조합됐다.
용기 디자인도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지녔다. 반달 모양의 바틀과 중심에서 벗어난 투명한 캡의 모양이 독특하게 조화를 이뤘다. 크고 평평한 앞면에는 바닥 부분에 유리가 함유돼 단조롭지 않고 세련미를 더한다. 핑크빛 주스 또한 향수를 보다 여성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축제를 위한 특별 한정판 버버리
런던 축제 시즌을 기념하기 위해 새롭고 특별한 에디션으로 재탄생, 새로운 향과 그래픽 아트가 가미됐다. 빛을 품은 듯한 매력적인 색감은 크리스마스 시즌의 정신을 반영했다. 여성용은 플로랄 부케 향조로 감귤과 시트러스 계열의 만다린은 핑크페퍼의 향긋함과 어울려 첫 향을 장식한다.
미들 노트는 브리티시 로즈에 시클라멘과 백합이 어우러졌고 베이스는 우드, 머스크 향이 담겨 전체적으로 생생한 과일의 싱그러움과 꽃향에 엘레강스한 느낌을 더했다.
남성용은 우디 스파이시 시트러스 계열로 탑 노트는 레몬, 그린파인애플, 블랙 큐런트 꽃봉우리가, 미들 노트는 라벤더 향이 가미돼 이슬에 젖은 듯한 신선한 꽃향을 전한다. 베이스 노트는 우드 엠버리로 짙고 관능적인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