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공장 또다시 폐쇄

2012-08-11     정기창 기자
효성 창원 공장이 12월 1일 7시를 기해 또다시 공장 폐쇄에 들어갔다. 효성 창원공장 노사는 지난 3월부터 40여 차례 임금 협상을 진행했으나 노조측은 8만7790원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반면 사측은 동결을 주장해 갈등이 심화돼 왔다. 효성은 지난 9월8일부터 직장 폐쇄를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