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첼시, 파주 2호점 첫삽

내년 12월 완공 목표…180여개 브랜드 입점

2012-08-11     패션부
신세계 첼시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내년 12월 개장을 목표로 지난 27일 파주시 탄현면 통일동산에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나섰다. 기공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류화선 파주시장, 구학서 신세계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대표, 최우열 신세계 첼시 대표를 비롯해 인근 지역주민 1천 500여 명이 참석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기공을 축하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8만 6172㎡(약 2만6067평)의 부지에 영업면적 약 3만3000㎡(약 1만평), 연면적 약 6만9500㎡(약 2만1000평)의 국내 최대 규모로 건설된다. 완공되면 180여 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