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매직 플로랄 에센스’는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소녀시대 윤아를 모델로 앞세운 광고와 함께 많은 관심을 받으며, ‘보송보송 매끄러운 꽃잎 피부결’이라는 새로운 피부 트렌드를 제시하며 단기간 최고 인기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겨울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꽃을 피우는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제주 동백의 우수한 항산화 효과와 청정섬 제주의 풍부한 자연 에너지가 피부에 직접 전달돼 거칠고 푸석푸석해지기 쉬운 피부결을 건강하게 되살려준다는 점이 20대 고객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기 시작하면서 그 덕을 톡톡히 봤다.

이니스프리 PM팀 김희선 팀장은 “입소문이 ‘매직 플로랄 에센스’ 판매량 상승에 발판이 됐다”며 “피부에 불필요한 성분을 최대한 배제해 만들어진 ‘매직 플로랄 에센스’의 천연 성분이 친환경, 로하스, 웰빙 등 ‘자연’의 삶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 잘 맞물린 것도 인기몰이의 원인”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