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발톱’ 남성 피부에 수분을

네이처리퍼블릭

2012-08-31     패션부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이규민)이 아프리카 칼라하리 사막에서 자생하는 희귀 식물인 ‘악마의 발톱’ 추출물을 함유한 프리미엄 고보습 라인 ‘칼라하리 레인옴므’ 2종을 출시했다.
‘칼라하리 레인옴므’ 라인은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지질인 중부 아프리카 칼라하리 사막의 척박한 토양에서 자라는 ‘악마의 발톱(Devil’s Claw, 천수근)’ 추출물과 갈근, 감초 성분이 들어 있다.

‘악마의 발톱’ 추출물은 사막에 단비가 내리듯 거칠어진 남성 피부에 청량한 수분 에너지와 탄력을 부여하고 피부 진정과 항염 효과가 있는 갈근과 감초 성분은 즉각적인 보습과 상쾌함으로 피부를 생기 있게 지켜준다. 또 북대서양 그린랜드와 남극 대륙에서 냉각된 해수의 침강으로 형성된 하와이 해양수를 정제해 특허기술로 개발한 MD 202 WATER가 들어있어 면도로 인해 손상된 남성들의 피부 유수분 균형을 잡아준다. 물방울이 터질 듯 수분이 가득한 젤 타입 스킨은 마린 엘라스틴 성분이 들어 있어 농축된 고수분을 끈적임 없이 피부에 전달해 촉촉함을 오래 지속시키고 탁월한 쿨링 효과로 시원한 청량감과 활력을 전해준다. 로션은 특허 받은 나노농축 에멀젼 공법을 통해 수분과 영양을 피부 깊숙이 전달하고 유지시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김영만 상품기획팀 부장은 “최근 남성 화장품은 까다로워진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차별화된 성분과 기능성을 강조하는 제품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남성 고보습 라인은 ‘악마의 발톱’ 성분으로 피지와 각질 정돈, 고농축 보습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